
📢 마누가 관련주 이슈 원인
한·미 원전 협력 프로젝트 ‘마누가’(MANUGA·미국 원전을 다시 위대하게) 추진 소식에 MANUGA 마누가 관련주들이 시장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마누가 (MANUGA) 란?
- “MANUGA”는 “Make America Nuclear Great Again”의 약어 형태로 사용되고 있으며, 즉 미국의 원자력 산업 및 원전 건설역량을 다시 강화하자는 의미
- 이 개념은 특히 Donald Trump 前 미국 대통령의 슬로건 “Make America Great Again”을 차용해, 원자력 분야로 적용
- 미국 내 신규 원전 건설 및 원자력 인프라 재정비 : 미국이 자국 원전 건설 역량 약화 상태라는 분석이 있으며, 이 흐름에서 한국의 원전 기술 및 경험이 협력 대상
- 주로 한국 정부가 한미 무역 협상 또는 원자력 협력 강화 과정에서 미국에 제안 또는 강조하는 협력 프로젝트 슬로건으로 사용
📅 마누가 관련주 이슈 히스토리
| 2025. 10.29 | ✔️ 한국 정부가 무역협상 테이블에 MANUGA 협력 카드를 검토. 조선 협력(MASGA)에 이어 원전 협력(MANUGA)을 제안하는 방안 검토 👉뉴스확인 ✅ 주도주 : 두산에너빌리티, 강원에너지 |
| 2025. 10.24 | ✔️ 美에 원전 협력 프로젝트 ‘MANUGA’ 제안 검토 소식 👉뉴스확인 ✅ 주도주 : 강원에너지, 현대건설 |
| 2025. 10.21 | ✔️ 한미 정상 합의문에 우라늄 농축·핵연료 재처리 허용 포함 소식 👉뉴스확인 ✅ 주도주 : 한전기 |
| 2025. 09.01 | ✔️ 한국 측이 재처리·연료농축 권한을 미국과 재협상 시 👉뉴스확인 |
| 2025. 08.27 | ✔️ 한미 정상회담 이후 원전 협력 강화 발표 및 재처리 등 논의 합의 👉뉴스확인 |
🧭 마누가 관련주 업종 동향 및 특징
- 트럼프 행정부는 집권 시 2050년까지 미국의 원자력 발전 용량을 약 4배 (100 GW에서 400 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 이러한 대규모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국의 기술력과 한국의 원전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작용
- 트럼프는 기존 원전을 재가동하고 신규 대형 원전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
- SMR 활용: 건설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SMR 기술을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전력 공급 및 국가 안보 시설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 국방 및 우주 활용: 국방 시설 및 우주 탐사(달, 화성)를 위한 SMR 기술 개발 및 배치를 위한 행정 명령을 발표
- 허가 기간 단축: 신규 원자로의 건설 및 운영 허가 기간을 기존보다 훨씬 짧은 18개월 이내로 정하는 등 고정된 심사 기한을 설정
- 규제 기관 개혁: 원자력 규제위원회(NRC)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규제 비용에 상한선을 두어 업계의 부담을 줄이려 함.
- 수출 지원: 해외 원전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평화적 원자력 협력 협정을 맺어 미국 기업의 해외 시장 접근을 촉진
- 한국 정부는 한미 무역 협상 카드로 MANUGA 프로젝트 참여 및 수주를 강조하며, 이는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에게 초대형 수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 한국은 미국과 협력하면서도 체코, 폴란드 등 제3국 원전 시장에서 미국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가 유지
- 마누가는 에너지 안보, 핵연료 체계,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아우르는 ‘패키지 딜’로, 원전 생태계 전반의 기술·투자 협력이 핵심
📌 마누가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 (마누가 대장주)
- 두산밥캣과 두산퓨얼셀을 포함하고 있으며, 발전설비,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부문과 건설기계, Portable Power 장비, 연료전지 주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원자력설비, 복합화력설비, 해상풍력발전기 등에서 원자로, 증기발생기를 생산하며, 발전소 운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음.
- 미국의 SMR 선두 기업 뉴스케일 파워의 핵심 주주이자 주기기 제작사.
- 웨스팅하우스의 원전 핵심 기자재 제작 경험 보유.
- 트럼프 행정부의 원전 재건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힘.
-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미 미국 빅테크 기업에 가스터빈 2기를 수주했으며, 8기 이상의 추가 공급 협상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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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너지 (MANUGA 대장주)
- 2차전지부문에서 양극재 공정설계 및 생산, 전극공정 생산설비와 리튬 가공을 영위하고, 플랜트부문에서 산업용증기발생기, 황회수설비, 열매체·폐열회수 증기발생기를 생산함.
- 자체 개발 전기히터건조기와 제트밀을 활용한 전공정 설비 자동화로 고객 맞춤형 소재를 생산하고, 턴키방식 공급으로 기술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음.
- 에너지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2호기, 신울진 1·2호기 등 대형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에서 증기발생기 및 관련 핵심 부품을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
- 강원에너지는 올해 북미 지역에서 추진 중인 SMR 프로젝트와 관련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증기보일러 기술 사양 대응 및 시스템 설계 지원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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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마누가 테마주)
- 토목부문은 국토개발, 항만, 철도, 도로, 해상풍력, 물환경사업을, 건축주택부문은 주거, 의료, 교육시설을 담당함.
- 에너지사업 중심 성장, 해외 선진시장 진출, 핵심상품 지배력 강화를 전략으로 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과 건설 자동화를 통한 생산혁신, SMR과 수소 등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음.
- 한국형 원전 APR1400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내 원전 건설(EPC) 참여 기대.
- 웨스팅하우스 글로벌 파트너, 원전 시공(EPC) 역량, 대형 원전 건설 경험
- 미국 내 SMR 건설 및 상용화가 추진될 경우, SMR을 실제 건설하고 배치하는 시공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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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토크 (마누가 수혜주)
- 댐퍼의 자동개폐장치인 전동 ACTUATOR를 개발하여 설립되었음.
- 발전플랜트, 상하수도, 가스·석유화학 플랜트, 조선소에서 유체 흐름을 제어하는 Valve 구동용 엑츄에이터와 감속기의 제조·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기계·전기·전자·통신 분야 기술력으로 국내 16개 대리점과 미국, 인도네시아, 중동 등 해외 대리점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 원자력 발전소, 플랜트 등의 밸브 개폐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핵심 부품인 전동 액츄에이터를 국내 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
- 트럼프 정책에 따른 신규 원전 건설뿐만 아니라, 미국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핵심 부품 교체 수요 증가에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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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 (MANUGA 테마주)
-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비 진단, 성능개선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비 서비스와 국산 시스템 제작·공급을 주력
- 2014년 고리 제2발전소 경상정비 분야에 진입함.
- 원자력발전소 해체시장 진입을 준비 중으로 2023년 원전해체 기술개발 국책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되어 연구개발 진행하고 있음.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는 신규 건설뿐 아니라 기존 원전의 운전 기간 연장(Long-Term Operation)을 통한 발전량 확대를 포함. 원전 수명 연장 시 정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우진엔텍의 실적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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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테크 (MANUGA 관련주)
- 정전 최소화와 안전한 전력 공급을 위한 디지털전력기기를 생산하는 전력 IT 전문기업으로 설립
- 배전자동화 단말장치, 디지털보호계전기, 원격감시제어시스템 등 주력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음.
- 스마트그리드 시대를 선도하는 전력 IT 분야의 선구자로서, 고객 수요를 조기 파악하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가치를 신속 제공하고 있음.
- 원자력 발전소 및 전력 설비의 고장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보호하는 보호계전기(IED)와 원격 감시 제어 시스템을 주력
- 원전의 발전량이 늘어나고 전력망 연계가 중요해지면서, 전력 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피앤씨테크의 기술은 신규 원전의 전력망 연계 및 보호에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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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기전 (MANUGA 수혜주)
- 전력변환기기 중 수배전반의 경험과 노하우로 신뢰성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 전력변환기기 산업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이 변압기를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기자재와 솔루션을 제조·납품하는 산업임.
- 2023년 시스템사업본부 신설, 한국철도공사에 통신중계장치 납품을 시작하며 철도통신 시스템 분야에 진출하고 있음.
- 원전, 변전소,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수배전반 및 전력 제어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 원전이 가동되기 위해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 및 안전 설비를 제작
- MANUGA 정책에 따라 대형 또는 SMR 원전이 건설될 때마다, 발전소 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제어를 위한 배전 설비 수요가 필연적으로 발생하여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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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 국내외 대규모 플랜트 건설 경험 및 SMR 관련 사업 투자 이력 보유.
- 원전 EPC 분야 참여 기대.
- 미국의 대표적인 차세대 SMR 개발사인 테라파워(TerraPower)에 투자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 SMR 시장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테라파워와의 관계는 MANUGA 정책의 수혜를 입는 중요한 연결고리
-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뉴스케일 파워와의 협력 관계도 맺고 있어, 미국의 주요 SMR 프로젝트의 시공(EPC) 분야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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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 원자력 발전소 종합 설계 전문 기업.
- 정부 주도의 혁신형 SMR(i-SMR) 개발 사업에서 설계를 총괄, 트럼프 정책에 따른 신규 원전 설계 수요 증가 수혜 기대.
-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전 종합 설계 기술을 보유한 EPC(설계·조달·시공)의 핵심 기업.
- 트럼프의 원전 확대 정책은 신규 원전 건설을 의미하며, 이는 곧 원전 설계 수요의 증가로 이어져 한전기술의 기술 수출 및 설계 참여 기회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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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국산화 성공 및 SMR(스마트 원전) 개발 참여 이력.
- 미국 원전 현대화에 필수적인 제어 시스템 공급 기대.
- 원전 안전성 및 운전 신뢰성을 결정하는 핵심 통합 제어시스템인 MMIS(원전계측제어시스템) DCS 국산화에 성공.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와 MMIS DCS 독점 공급 MOU를 체결하여, 두산이 참여하는 미국 원전 사업에 동반 진출할 강력한 교두보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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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UGA 관련주 궁금한점 물어보세요
💰 ‘MANUGA’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슬로건 ‘MAGA’를 변형한 것으로, “Make America Nuclear cooperation Great Again”의 약자입니다. 미국의 원전 재건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의 우수한 원전 기술 및 건설 역량과 협력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 MANUGA 관련주가 급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 및 대규모 원전 확대 정책 기대감 때문입니다. 이 정책이 현실화되면 한국 기업들이 미국의 신규 대형 원전 및 SMR(소형 모듈 원자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기자재를 공급할 역대급 수출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