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관세 수혜주 이슈 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을 상대로 관세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면서 한국의 주요 산업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며, 트럼프 관세 수혜주가 시장의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 트럼프 관세 수혜주 이슈 히스토리
| 2025. 07.28 | ✔️ 미국과 EU의 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는 그대로 유지에 따른 국내 업체의 반사 수혜 기대감 👉뉴스확인 ✅ 주도주 :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
| 2025. 07.25 | ✔️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로 ‘보잉’ 항공기 구매 제시 👉뉴스확인 ✅ 주도주 : 하이즈항공, 아스트 |
| 2025. 07.15 | ✔️ 구리의 50% 관세에 따른 구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수혜 예상 👉뉴스확인 ✅ 주도주 : 풍산, 이구산업 |
🧭 트럼프 관세 수혜 산업
- 조선주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HJ중공업 등)
- 관련 이유: 트럼프가 미국의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국 선박 건조를 장려하고, 외국산 선박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방 예산 증액에 따른 군함 발주 증가도 예상됩니다. 한국 조선업은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미국 내 생산이 어려운 대형 선박이나 특정 기술이 필요한 선박의 수요가 발생할 경우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조선업의 경쟁력 약화로 인해 미국 선사들이 한국 조선업에 의존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방산주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 관련 이유: 트럼프는 국방비 증액 및 동맹국의 방위비 분담 확대를 주장해왔습니다. 이는 한국의 국방비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LIG넥스원과 같은 국내 방산 기업들은 무기체계 및 방위 시스템 개발, 생산에서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산 무기의 수요처는 민간이 아닌 군, 정부로 관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 철강주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등)
- 관련 이유: 트럼프는 과거에도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부과한 바 있으며, 재집권 시에도 자국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한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중국산 철강에 대한 고율 관세가 부과될 경우, 한국 철강은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미국의 관세 부과 대상에 한국이 포함될 경우 부정적인 영향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건설/인프라 관련주 (대아티아이, 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 등)
- 관련 이유: 트럼프는 재임 기간 동안 인프라 확충을 주요 정책으로 삼았으며, 이번에도 인프라 투자 확대를 공약했습니다. 철도, 도로 등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경우 관련 건설 및 건설기계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등) 관련주 (한화솔루션 등)
- 관련 이유: 트럼프는 친환경 정책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왔지만, 미국 내 에너지 독립 및 제조업 부흥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태양광 등 일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축소될 경우 부정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금융주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 관련 이유: 트럼프의 정책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지만, 동시에 특정 섹터의 투자심리 개선이나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경우 은행 및 증권사 등 금융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특히, 지주사 형태로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흐름은 트럼프의 정책과 무관하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석유/가스 관련주 (SK이노베이션, S-Oil 등)
- 관련 이유: 트럼프는 석유 시추 및 프래킹(Fracking) 확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석유 및 가스 생산 확대로 이어져 에너지 가격 하락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 기업들의 생산 비용 감소로 이어져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든 정부의 LNG 수출 허가 동결 해제 시 한국의 LNG 수입 다변화 재개가 가능해집니다.
- 원자력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 관련 이유: 트럼프는 핵에너지 확대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이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및 유지보수 관련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지주사 및 배당 관련주 (삼성물산 등)
- 관련 이유: 트럼프의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증대될 경우, 실적 안정성과 주주환원 정책이 견고한 지주사나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들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관세 피해 산업
- 자동차 및 부품 (현대차, 기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호타이어 등): 모든 수입품에 10%의 보편 관세가 부과될 경우,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멕시코 등 제3국 생산 후 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에도 관세가 적용될 경우 조달 비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트럼프는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으며, 첨단 반도체의 대중국 수출 제한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제품에 대한 개별 관세가 부과될 경우 한국 업체에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지만, 정책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 이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트럼프 행정부가 친환경 정책을 축소하고 내연기관 차량을 장려할 경우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함께 이차전지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핵심 소재에 대한 관세 부과 시 생산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제약/바이오: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인해 자국 생산을 장려하고 해외 기업에 대한 규제 및 관세 부과 가능성이 있습니다.
📌 트럼프 관세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하이즈항공 (트럼프 관세 대장주)
- 항공기 및 항공기 관련 부품 조립, 판매업체.
- 항공기 기체구조물(주익) 및 후방동체의 부품을 조립/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항공기 종합 부품기업. B787, B737, B767 등 Boeing 기종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어 각 프로그램별 1차 공급자(Tier 1), 2차 공급자(Tier 2), 3차 공급자(Tier 3)의 형태로 부품을 생산 및 인도.
- 국내 주요 매출처는 한국항공우주(KAI), 대한항공(KAL)이며, 해외 고객사는 BTC, ACM, SAM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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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트럼프 관세 수혜주)
- 여객기-화물기 개조사업, 군용기 개조 창정비의 항공 MRO, 항공기 구조물 생산, 우주 및 항공기용 특수 원소재 공급, 우주발사체 파트 생산, UAM/드론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 보잉 공식 ‘우수 협력사(SCPA, Supply Chain Performance Achievement)’ 선정(2023~2024)
- B787, B737, B767 등 Boeing 기종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항공, 방산, 우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보잉과 협업하고 있으며, 보잉 디펜스 및 보잉 스페이스 프로젝트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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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트럼프 관세 테마주)
-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로 제조업체 중 최초로 기술특례로 상장.
- 민항기 동체 제조 사업부문과 항공기 개조 사업부문을 영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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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 (트럼프 관세 관련주)
- 알루미늄 압연제품과 가공제품을 주력으로 하며, LIB 양극집전체, 외장재용 알미늄박, 연포장용 AL-FOIL 등의 압연사업과 식품 포장재, 산업/건축용 소재의 가공사업을 하고 있음.
- 지속적 혁신을 통한 차별화, 안정적 생산체계 유지, 품목 다변화를 통한 판매 확대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있음.
- 이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일본의 도요타와 협업을 펼치고 있는 점이 유리.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계열사를 통해 삼아알미늄에 투자, 주요 주주가 됐고 미국 현지에서 협업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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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알미늄 (알루미늄 관세 수혜주)
- 알미늄 압연 단일 사업을 영위하며, Foil재, Fin재, 2차전지 양극박재, 건축내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등 다양한 산업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음.
- 연속주조, 슬래브 주조, 열간압연 라인을 보유하여 일반재부터 2차전지 양극박용 소재, 고합금 제품 등 고부가가치 시장까지 다변화된 제품군에 대응하고 있음.
- 미국과 EU의 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는 그대로 유지에 따른 국내 업체의 반사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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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트럼프 관세 수혜주)
- 신동사업 부문에서는 동 및 동합금 소재로 판·대, 리드프레임 소재, 봉·선, 주화용 소전을 생산하고, 방산사업 부문에서는 군용 탄약, 스포츠용 탄약, 추진화약 등을 생산함.
- PMX Industries, PMC Ammunition 등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신규 Alloy와 전투드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구리에 대한 50% 관세를 발표 후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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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 자동차용 시트패드,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사이드패드를 개발 및 생산하는 자동차 시트류 부품 전문기업으로, 현대차와 53년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음.
- 2021년 7월 미국법인 설립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트류 부품 제조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
- 현대공업은 미국 조지아주 라그랑지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미국 현지 생산 기반 확보로 관세 부담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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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 하루 66만 9천배럴의 원유정제능력을 보유한 정유사이며, S-Oil Singapore를 주요종속회사로 보유
- 정유부문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윤활기유 하루 4만 4천배럴, 방향족 제품 연간 330만톤, 올레핀계 제품 77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 Saudi Aramco 자회사 AOC가 63.4%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원유공급계약으로 안정적 원유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음.
- 정유 제품은 관세 부과 대상이 아닌데다가 석유제품 수출국 가운데 미국의 비중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에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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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MASGA 관련주)
- LNG·원유·컨테이너·LPG 운반선, 해양제품, 잠수함, 구축함 등 특수선을 건조하는 조선해양 전문회사로 석유화학, 정유, 발전/담수 플랜트를 설계·시공하고 있음.
- 친환경 솔루션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화석 연료 기반 기계식 추진에서 무탄소 연료 전동화로 전환하여 미래 해양산업을 주도하고 있음.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5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자택에서 진행된 관세 협상에서 ‘마스가(MASGA)’로 이름 붙여진 수십조원 규모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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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마스가 관련주)
- 선박과 해양구조물, 플랜트 및 엔진의 제조,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설립됨.
- 조선사업은 일반상선, 고부가가치 가스선, 해양관련 선박, 최신예 함정을 건조하며, 해양플랜트사업은 원유 생산·저장설비를, 엔진기계사업은 대형엔진과 육상용 엔진발전설비를 공급함.
- 수소·암모니아 추진운반선 개발과 친환경 제품 자체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음.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5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자택에서 진행된 관세 협상에서 ‘마스가(MASGA)’로 이름 붙여진 수십조원 규모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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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관세 수혜주 궁금한점 물어보세요
💰 트럼프 관세 수혜주에는 어떤 산업이 있나요?
크게 조선, 방산, 철강 업종이 많이 언급됩니다.
조선: 미국 내 선박 건조 장려 및 군함 발주 증가 시, 기술력 있는 한국 조선업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입니다.
방산: 트럼프의 국방비 증액 기조는 한국의 국방비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국내 방산 기업에 긍정적입니다.
철강: 중국산 철강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시, 한국산 철강의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 철강주는 중국 관세 덕분이라고 하던데, 한국에도 관세가 붙으면 어떻게 되나요?
말씀하신 대로 중국산 철강에 대한 고율 관세가 한국 철강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한국산 철강에도 높은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이는 분명 부정적인 요인입니다. 현재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더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지만, 한국산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와 그 수준은 계속 주시해야 할 중요한 변수입니다.